고양이의 등장이 마뜩잖은 대박이는 아침마다 고양이보고 짖어대느라 하루를 시작합니다.
5달 정도 되어보이는 소망이와 1달이나 되었을까 싶은 꼬맹이 희망이는 항상 같이 다닌답니다
추위를 피해, 단열재가 쌓여있는 창고뒤로 숨어든 길고양이 소망이와 희망이, 둘둘 말려있는 단열재 속에서 잠을 청하고는 한답니다
녀석들을 만날때면 밥을 챙겨주고는 하는데, 아직은 어색한지 밥 먹을 때 빼고는 경계를 합니다
그런데, 2주 정도 됐을까? 본색을 드러내는 소망이.... 느긋하게 누워서 뒹굴뒹굴하며 친밀감을 보여줍니다... 개냥이
조금은 친해진 길고양이 소망이와 희망이 이야기, 다음 편에 또 소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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